[최미선 기자]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구조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5월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부산 센텀 119 센터에 돌아온 연예인 소방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소방대원에게 들어온 긴급 구조 요청은 바로 아파트 11층 높이의 크레인에서 고공 농성 중이 아주머니를 구출해내야 하는 것이었다.
이에 구조팀 박기웅과 최우식이 이에 긴급 출동했다. 에이스 대원 박기웅은 크레인 중간에서 대기하다 아주머니를 바닥까지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영표 구조대원은 박기웅에 “박대원이 밑에 있으니까 마음이 놓이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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