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생생정보통’에서 초대형 빙수가 소개됐다.
5월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초대형 빙수, 팝콘 아이스크림, 바나나 피자 등 색다른 여름 디저트 메뉴가 전파를 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한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고 있는 팝콘아이스크림은 팝콘과 아이스크림에 소금까지 뿌려 먹는다. 소금이 오히려 단맛을 더욱 극대화시킨다고 한다.
또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는 겉은 뜨겁고, 속은 차가운 호떡을 맛볼 수 있다. 튀긴 호떡 위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먹는다고.
이어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피자집이 공개됐다. 화덕피자에 아이스크림 바나나 초콜릿으로 맛을 낸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산더미처럼 수북하게 쌓인 초대형 빙수도 팔고 있었다. 양푼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그릇에 각종 과일과 얼음, 팥, 연유,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이 빙수는 초코를 갈아 쌓은 높이만 30cm라고.
초대형 빙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초대형 빙수 먹으러가자” “초대형 빙수 맛있겠다” “초대형 빙수 먹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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