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故최진실의 자녀, 환희와 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2일 방송될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와 환희, 준희가 세 사람은 제주도로 추억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옥숙 씨는 서울 시청 앞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또 최진실의 생전 일기를 공개하며 고인의 자녀 환희, 준희의 근황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여행에서 얻은 용기화 희망으로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아픔과 슬픔을 나누길 바라는 정옥숙 여사의 이야기는 ‘좋은 아침’은 오전 9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