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박해일 신민아의 흑심 가득한 1박2일을 그린 ‘경주’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4월28일 영화 ‘경주’(감독 장률) 제작사 측은 “‘경주’가 6월1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경주’는 친한 형의 장례식 소식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북경대 교수 최현(박해일)이 과거 추억을 떠올려 충동적으로 경주로 향하게 되고, 찻집 주인 윤희(신민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야릇한 경주 1박2일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 뿐만 아니라 윤진서 김태훈 신소율 등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박해일 신민아의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의 1박2일을 그린 영화 ‘경주’는 6월12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영화 ‘경주’ 1차 예고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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