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패션에서 시선을 끄는데 컬러만 한 것은 없다. 웰빙이 강조되는 요즘 컬러풀 한 트레킹화만 있으면 건강과 감각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웨스트우드 트레킹화는 파레트를 연상시키는 3개 이상의 컬러가 믹스돼 어떤 컬러의 옷과도 조화를 이룬다.
여타 브랜드들이 단색의 획일적인 컬러 구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남다른 컬러 감각을 앞세워 야외는 물론 실내 운동, 출퇴근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적합한 디자인을 제안했다.
블랙이나 화이트의 모노톤 착장에는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컬러를 자연스럽게 녹여 어떤 상황에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할 수 있다. 브랜드 모델 클라라 역시 화보 촬영에서 톱과 7부 레깅스에 옐로우와 그레이가 믹스된 웨스트우드 이지락 트레킹화로 액티브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또한 충격흡수를 위한 쿠션 기능이 발을 안전하게 보호함은 물론 키 높이 역할을 해 힐을 고집하는 여성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패셔니스타의 잇 아이템! ‘실버링’
▶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표현한 ‘맘마미아’
▶ 김민정-민효린, 아름다운 그녀들에게 배우는 ‘페미닌 시크룩’
▶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시간이 주는 추억 선물, 영화 ‘플립’
▶ 패셔너블-엘레강스, ‘데님’으로 완성한 공항패션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