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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둘째 득남, 인공수정 4번 만에 얻어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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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인공수정 4번 만에 둘째 아들을 얻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4월23일 권영찬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인해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출산 소식을 알릴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아들은 두 번의 인공수정으로 얻었으며 둘째 아들은 네 번의 인공수정 만에 얻은 아들이라서 감사함을 느낀다”고 했다.

권영찬 아내는 이달 16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체중 3.25kg 둘째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태아는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으며 황달 증세가 보여 치료를 더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히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1차 치료를 받은 태아는 조만간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난임부부를 위한 난임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권영찬닷컴, 앤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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