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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 피부 관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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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4월 중순이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아침은 쌀쌀하지만 한낮 기온은 25도 이상 올라가는 고온이 계속되면서 옷 입기도 애매한 시즌이 된 것.

이럴 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피부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기온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하면서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 특히 겨울 동안 저항력이 떨어진 피부는 조금의바람이나 기온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에도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스킨케어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계절이 바뀌면서 피부에 쌓인 묵은 각질은 제거하고 수분 부족으로 당기고 건조한 피부에는 보습 제품으로 촉촉한 수분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당기고 건조한 피부!


일교차가 큰 봄 날씨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봄바람은 겨울보다 온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을 더욱 뺏어간다.

특히 메마른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더 쉽기 때문에 노화방지를 위해서라도 봄철에는 보습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극 천연화장품 엠끌로이 관계자는 “봄철에는 피부 속 유수분 밸러스가 무너지기 쉽다. 작은 외부 자극에서 트러블이 생기고 탄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유수분을 잡아줄 제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엠끌로이 하이포아 모이스처라이져는 민감성 피부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자연 피부보호막을 형성, 3중 보습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이때 보습 제품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세안 후 수분이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세안 후 3초 이내에 스킨케어를 시작하고 악건성 피부는 수분 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거칠고 탁한 피부를 위한 각질제거


봄철에는 피부 재생이 둔화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각질이 탈락하는 현상 역시 뒤떨어지게 된다.

겨울동안 피부에 쌓인 묵은 각질은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화장품의 흡수율도 떨어뜨린다. 때문에 봄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서는 우선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환절기에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적인 각질 제거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부드럽게 한 후 자연스럽게 제거하거나 자극이 적은 필링제를 사용하는 것이 봄철 각질케어의 포인트.

최근에는 각질 제거를 위한 다양한 화장품과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저자극 천연화장품 엠끌로이는 팩을 통해 각질제거를 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엠끌로이 하이포아 바이오 셀룰로오즈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팩은 얼굴에 보습을 주면서 각질 제거를 함께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얼굴을 건조시킨 후 다른 기초화장 대신 마스크팩을 사용하고 50분 정도 경과한 후 제가한다. 완전히 마른 바이오 셀룰로오즈는 묵은 각질과 함께 떨어져나가 각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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