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류승룡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류승룡은 퍼스트룩과 진행된 화보에서 여유 넘치는 표정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속 류승룡의 모습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표적’과는 전혀 달라 색다른 느낌을 준다. 영화 ‘표적’에서 류승룡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여훈 역을 맡아 거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류승룡은 날카로운 킬러의 느낌을 주기 위해 5개월 간 체중감량을 하고 날렵한 몸을 만들었다고.
한편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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