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신촌좀비만화’ 강렬한 입체효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4월21일 영화 ‘신촌좀비만화’(감독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배급사 측은 ‘신촌좀비만화’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3D 영화다운 입체적인 느낌으로 정대칭된 두 이미지의 한쪽을 입체 효과를 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주연 배우 6인 각각의 개성이 담긴 얼굴들이 뚜렷하게 드러나 기대감을 자아냈다.
‘신촌좀비만화’는 신촌 사령카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류승완 감독 ‘유령’, 한국판 좀비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한지승 감독 ‘너를 봤어’, 8살 꼬마가 동생과 단 둘이 떠난 소풍지에서 보게 되는 판타지를 그린 김태용 감독 ‘피크닉’ 등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한편 배우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 박기웅, 남규리, 김수안 등 개성 강한 라이징 스타 6인의 살아있는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신촌좀비만화’는 5월15일 개봉 확정됐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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