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천범주 교수 / 편집 김희운 기자 / 영상 이홍근PD / 이보름 디자이너]1920년대 경성방송국에서 라디오전파를 타고 시작된 한국의 드라마는 1950년대 한국 최초의 TV드라마 '천국의 문'을 거쳐 100여 년에 가까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 한국 드라마는 2000년대 초반의 한류 열풍을 이끌며 외화창출과 국위선양이란 실적을 거두고 해외에서 국빈대접을 받고 있다. 말 그대로 세계 전역에서 드라마가 꺼지지 않는 나라가 됐다. 이에 1980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 현대 드라마의 역사를 쓰고 있는 삼화네트웍스의 2세대 대표주자 안제현 대표를 만나 한국 드라마 산업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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