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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전국 비…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구조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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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현재 경기도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

4월17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현재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된 것이 있으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해역은 점점 더 바람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파도는 0.5∼2.0m, 풍속은 7∼12m/s로 나타난다.

이 비는 늦은 오후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으며 늦은 밤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비의 양은 제주 최고 60mm, 전남과 경상남북도 최고 40mm정도이며 서울과 경기도는 5mm 미만이다.

오는 18일 중부지방은 점차 맑아지겠고 강원도영동과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맑아지겠다. 오는 20일 오전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오후부터 전국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후부터 전국 비 안타깝다” “오후부터 전국 비 하필 이 때 비가오니” “오후부터 전국 비 제발 무사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N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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