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페사로 월드컵 개인종합 5위를 차지했다.
4월12일(현지시간) 손연재는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페사로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후프(18.100점)-볼(17.400점)-리본(17.316점)-곤봉(17.600점) 합계 70.416점을 받아 5위에 올랐다.
이날 1위는 74.616점을 받은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2위는 72.999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이 차지했다.
한편 손연재는 전 종목 결선에 진출, 13일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선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