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기자] 배우 김수현이 남다른 수트 자태로 대륙의 여심을 흔들었다.
김수현은 4월8일 베이징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하는 자선 패션쇼에 참석하여 글로벌 스타 다운 여유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 김수현은 슬림한 실루엣의 수트룩과 세련된 에티튜드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비율 좋기로 소문난 그가 선보인 구찌 시뇨리아 수트핏은 대륙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김수현은 이날 구찌와 함께 중국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금 120만 위안 (한화 2억여원)을 중국 아동과 청소년 기금인 CCTF에 기부하는 등 뜻 깊은 활동에 앞장섰다. (사진제공: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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