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가수 린이 편안하면서 수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4월9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다고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입가에 미소를 살짝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그는 브라운 컬러의 숏컷 헤어에 그레이 컬러의 맨투맨 상의를 입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블랙 컬러에 도트프린트가 블록 디자인된 스커트에 플라워 프린트 신발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린 청순하다”, “언니 너무 좋아요”, “신발 너무 예쁘다”, “수수하면서 청순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린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우아함을 책임지는 두 컬러, ‘클래식 블랙 vs 모던 화이트’
▶ [컬러&패션] 봄, 당신을 싱그럽게 해줄 ‘그린 컬러’가 필요할 때
▶ 투피스룩 vs 프린트 스타일링, 올 봄을 접수할 유니크 아이템
▶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유쾌한 웃음, 화려한 무대 ‘헤어스프레이’
▶ 유아인-조승우, 드라마 주인공 패션에는 특별한 법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