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영화 '신의 선물(감독 문시현)' 개봉전야 무대인사가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감독 겸 제작자 김기덕, 배우 이은우, 전수진, 이승준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 승연(이은우)와 원치 않은 아이를 가져 곤란에 빠진 소녀 소영(전수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10일 개봉하며 오는 15일부터 IPTV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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