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남자친구에게 선보인 애교가 화제다.
4월8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는 곽정은을 비롯해 염정아 전현무 최희 김태현 이우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남자친구와 제 나이의 10의 자릿수가 다르다. 남자친구의 나이가 알려지며 연하 킬러라는 오해도 샀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곽정은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발이 너무 아프다. 바로 와주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또한 “가양동 어딘데 번지수가 기억이 안 난다”며 “나 배터리도 없어서 네가 가양동에 와서 나를 찾아야 해”라며 애교 섞인 말투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곽정은 남자친구는 “큰 건물이라도 찾아봐”라며 여자친구 곽정은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곽정은 남친 애교 방송에 네티즌들은 “곽정은 남친, 어떤 사람일까” “곽정은 남친, 이런 애교 때문에 매일 행복하겠다” “곽정은, 남친한테는 애교 많은 여자이구나” “곽정은 남친, 목소리 느낌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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