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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녹화 불참, ‘진짜 사나이’ 측 “허리 부상 배려, 하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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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

4월8일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진행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 박형식은 지난 촬영에서 입은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에 박형식 소속사 측은 “허리 부상도 부상이지만 디스크도 발견돼서 아예 재정비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 제작진 측의 배려였다”며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군대에서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완쾌된 상태로 다음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프로그램 하차는 절대 아니다. 치료가 끝난 뒤 다음 녹화에는 정상적으로 출연 할 예정”이라며 하차설을 부인해 눈길을 모았다.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 허리 어서 나았으면” “박형식 녹화 불참, 아직 회복이 덜 됐나 보다” “박형식 녹화 불참, ‘진짜 사나이’ 뭔가 썰렁할 듯” “박형식 녹화 불참, 쾌유를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30일 방송에서 방형식은 전차에 오르던 중 추락하며 허리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 정밀 검진에서 척추 디스크가 발견돼 팬들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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