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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뷰티족 사이에서는 ‘밀싹 화장품’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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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슈퍼푸드 중 으뜸으로 꼽히는 밀의 싹, 일명 ‘밀싹’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의 인기가 뜨겁다.

밀싹은 밀 씨앗에서 싹이 튼 후 1주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를 지칭하는 것. ‘천연 녹혈’이라 불릴 정도로 다량의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 및 해독에 효과적이다.

밀싹은 그동안 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 활용되었다. 특히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평소 밀싹을 갈아 만든 밀싹주스를 통해 피부 및 건강을 관리한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최근 밀싹의 유효성분들을 고스라이 피부에 적용할 수 있는 밀싹 화장품이 뷰티족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밀싹 성분을 다량 함유한 유핏의 ‘이온 밀싹 97 에센스’와 ‘이온 밀싹 75 크림’이다.

에센스와 크림에는 정제수 대신 밀싹 추출물이 각각 97%, 75%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깊숙이 밀싹의 효능을 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나이아신아마이드, 병풀추출물, 쉐어버터, 아데노신 등이 함유되어 미백, 주름개선, 보습, 피부 진정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에 해가 전혀 없다고 알려진 밀싹 추출물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민감성피부는 물론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유핏 관계자는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하고 싶은 뷰티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호응에 보답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유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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