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수애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4월7일 매니지먼트 숲 측이 공개한 수애의 사진은 ‘올리비아 로렌’ 광고 촬영 현장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애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촬영 중간 잠시 휴식을 틈 타 머리에 헤어핀을 꽂은 채 빨대로 물을 마시는 수애의 모습이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또한 촬영 중간 수시로 볼에 바람에 불어 넣은 채 입술을 내밀어 보이는 귀여운 표정부터 카메라를 향한 아이컨택과 무심한 듯 하면서도 손가락으로 ‘V’를 그리는 모습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수애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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