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엔젤아이즈’ 배우 강하늘 남지현 과감한 키스 장면이 화제다.
4월5일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서 강하늘 남지현이 각각 배우 이상윤 구혜선의 아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 남지현은 고등학생 박동주와 윤수완으로 열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가로등 아래 계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
박동주(강하늘)는 윤수완(남지현)에게 “누나라 부르기 싫다. 누가 여자 친구에게 누나라고 부르냐”라고 말하며 볼에 입을 맞췄다. 그러자 윤수완은 “네 여자 친구 하겠다”고 말하며 진한 입맞춤을 전했고 이에 박동주는 “나 여자 친구 생겼다. 윤수완은 내 여자 친구다”라고 크게 소리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엔젤아이즈’ 강하늘 남지현 키스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젤아이즈’ 강하늘 남지현 풋풋한 키스 장면 인상적이더라” “‘엔젤아이즈’ 강하늘 남지현 보는 내내 설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엔젤아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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