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유명 글로벌 패션 블로거들이 3월27일 열린 바젤 월드 속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파티에 모여 큰 화제를 낳았다.
이 날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는 스와치 그룹의 유일한 패션 워치 브랜드답게 패션 워치 트렌드를 선도하는 취지의 프로젝트인 ‘디자인 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여기에 유명 패션 블로거 키아라 페라그니, 하넬리 무스타파타, 니콜 완이 참석한 것.
디자인 스쿨 프로젝트는 상하이의 동화 대학교, 뉴욕의 FIT, 밀란의 IED와 같은 명성이 높은 디자인스쿨과 합작하여 진행하는 디자인 콘테스트를 말한다.
이 세 개의 학교에서 진행된 콘테스트 작품들은 최종적으로 캘빈클라인 파티에 참석한 파워블로거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같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파이널 우승자 3명으로 선발된다.
최종 우승한 3명의 학생들에게는 디자인에서부터 제작 과정까지 디자이너가 경험하는 실제 환경을 그대로 제공하고 2015년 바젤월드에서 그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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