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최진혁의 자상한 매력이 가득 담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월3일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중인 최진혁과 권준영(국이 역)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훈훈한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권준영의 블로그에는 “‘응급남녀’ 국이 권준영 꽃향기가 나는 오창민 형아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준영을 품에 안고 놀아주는 최진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과 함께 “모두모두 준영이를 사랑해 주시지만 준영이를 만날 때면 꼭 손을 씻고 오셔서 안아주시고 대기실에도 자주 놀러와 주시는 최진혁씨에게 항상 감사드려요”라고 전해 아이를 향한 최진혁의 배려와 자상함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시청률 5%를 넘기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응급남녀’는 최진혁과 송지효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으로 기대를 모으며 이번 주 토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전작 ‘구가의 서’ ‘상속자들’에 이어 ‘응급남녀’까지 세 작품 연속 인기를 모았다. (사진출처: 권준영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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