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인 '스피드레이싱'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 날 후원 조인식을 갖고 대회공식 명칭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으로 정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일 영암에서 치르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총 5라운드로 진행한다. 대회 특징은 승용 클래스와 RV/SUV 클래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으로, 여러 차종의 레이싱카를 한번에 관람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임금옥 전무는 "모터스포츠와 야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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