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파워블로거 추천 화장품, 천송이 피부를 만드는 ‘귀족크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슬기 기자] 구매율, 상품평과 같은 실질적인 지수 외에도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파워블로거의 포스팅이다.

블로거들의 포스팅은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누구보다 꼼꼼한 사용 후기는 물론 홈페이지나 제품설명서에는 적혀있지 않은 실질적인 감상까지 더해진 덕분이다. 수준급의 사진까지 첨부된 꼼꼼한 포스팅은 구매계의 ‘바이블’이라 불리기도 한다.

특히 많은 이들이 찾는 것은 사용감이 중요한 뷰티케어 제품들이다. 솔직담백한 제품 사용후기에 더해진 자신만의 뷰티케어 팁은 방문자들의 신뢰를 얻어 재방문을 유도할 뿐 아니라 ‘이웃추가’하게 만든다. 이처럼 정기적인 방문자를 두루 보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파워블로거다.

이들은 어떠한 매력으로 방문자들이 계속해 블로그를 찾게 만드는 것일까. 뷰티, 맛집, 공연 등 문화 전반에 걸친 복합 블로그를 운영 중인 ‘꿈꾸는설아’의 닥터코스 귀족크림 포스팅으로 그 해답을 찾아봤다.

▶ 닥터코스 귀족크림, 궁금해요?


꿈꾸는설아가 닥터코스의 귀족크림을 선택한 것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와 같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다. 5종으로 구성된 귀족크림은 에스테틱과 같이 피부 컨디션에 맞춰 제품을 사용해 보다 건강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덕분이다.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른 관리가 필요한 몸처럼 피부 역시 컨디션을 잘 살펴야 한다. 유독 화장을 잘 받는다고 느껴지는 날이 있다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거나 칙칙한 날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상태를 잘 살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면 연예인 못지않은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닥터코스에서는 ‘레이어링’과 ‘블렌딩’을 통해 피부맞춤 관리 레시피로 피부를 가꿀 것을 제안한다. 단일 케어만으로는 자칫 불균형해질 수 있는 스킨케어를 두 가지 기능성 제품으로 맞춤관리하는 것이다.


울트라 히아루로닉 파라다이스 앰플크림
속당김, 건조함, 메마름을 한 번에 해결. ‘피부 속 강력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성분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크림.

더마코어 앰플크림
4대피부구성 성분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크림. 동안을 위한 빈틈없는 진피, 표피 이중 케어가 가능.

총 10가지의 처방이 가능한 5종 귀족크림 중 꿈꾸는설아는 울트라 히아루로닉 파라다이스 앰플크림과 더마코어 앰플크림을 선택했다. 보습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 케어는 피부표면과 속을 함께 관리해 볼륨과 주름, 건조를 해결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 닥터코스 귀족크림, 어떻게 사용할까?


닥터코스 귀족크림은 제품에 상관없이 아침과 저녁 기초케어의 마무리 단계에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 사용하면 된다. 꿈꾸는 설아는 울트라 히아루로닉 파라다이스 앰플크림과 더마코어 앰플크림 각 제품과 믹스 시의 사용감을 모두 비교하고 있다.

울트라 히아루로닉 파라다이스 앰플크림
흘러내리기보다는 떨어지는 정도의 점도로 매끄럽고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이 없는 속 피부 보습크림. 속보습크림이다보니 바른 후 티도 안날 정도지만 흡수력이 좋다. 마른각질, 윤기 없고 바삭거리는 얇고 건조한 피부, 눈가, 입가 등 탄력이 없어 유난히 꺼져 보이는 피부, 노안피부에 추천.

더마코어 앰플크림
울트라 히아루로닉 파라다이스 앰플크림과 질감은 큰 차이가 없으나 바른 후 약간 차이가 있다. 더마코어 앰플크림의 경우 바른 후 약간의 번들거림은 있지만 심하지 않다. 아주 약간의 유분기 같은 느낌. 끈적이거나 이물감, 자극은 없는 부드러운 크림. 피부노화 완화 및 미백에 도움이 되고 노화에 민감한 피부에게 추천. 


꿈꾸는설아’s Tip 두 제품을 따로 따로 발라줘도 되지만 섞어서 발라주면 시간도 절약되고 발림도 더 수월한 듯 해요. 흡수 후의 번들거림도 훨씬 적은 것 같고요. 역시나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겐 섞어 바르는 게 훨씬 시간 단축도 되고 느낌이 좋네요^ㅡ^

가격, 용량, 유통기한 등의 기본적인 제반사항은 물론 질감이나 향과 같은 세밀한 부분까지 아낌없이 공개해주는 파워블로거. 이들의 아낌없는 나눔정신이야말로 뷰티제품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사진출처: 닥터코스, 꿈꾸는설아의 블로그,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
▶ 20대 vs 30대, 나이에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다?
▶ “한채영-고소영이 부러워?” 임산부 몸매 & 피부 관리 TIP
▶ 맑고 투명한 ★들의 피부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
▶ 세월도 비켜가는 스타들의 피부 비밀! 해답은 ‘안티에이징’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