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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사로잡은 홈쇼핑! ‘GS샵 인스피레이션 2014’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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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기자]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을 앞세운 홈쇼핑 패션쇼가 서울패션위크를 사로잡았다.  

3월24일 서울패션위크를 진행하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S1관에서 ‘GS샵 인스피레이션 2014’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패션쇼에는 GS샵이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모르간, 브리엘, 스튜디오 보니, 디엣, 스테니 등 14개 브랜드의 총 60여 개 작품이 소개돼 관객 500여 명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손정완, 김서룡, 김재환, 홍혜진, 주효순, 신재희, 한상혁, 박성철 등 K-패션을 대표하는 8명의 디자이너가 한꺼번에 피날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개최된 81개의 패션쇼 중 가장 많은 디자이너가 한 무대에 올라 홈쇼핑 패션이 차지하는 위상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

또한 실제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드라마틱한 연출과 스타일링을 통해 흥미롭게 구성한 무대도 호평을 받았다. 모델들의 캣워크만으로 꾸며지는 기존의 패션쇼 형식에서 벗어나 백스테이지부터 메인 무대, 포토그래퍼들의 사진 촬영, 피날레 등 일련의 패션쇼 과정을 하나의 퍼포먼스로 진행했다. (사진출처: 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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