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 골타정체에 대한 의문이 점점 증가하며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3월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선 연비수(유인영)이 매박상단의 수령을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비수는 가면을 쓰고 있는 매박상단 수령을 만났고 연철(전국환)의 비밀자금에 대해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궁에서는 타환(지창욱)이 환관인 골타(조제윤)을 찾았고 골타는 “소인 여기 왔사옵니다.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몸이 아프셔서”라고 말하며 모도도 제대로 쓰지 못한 채 황급하게 들어왔다.
이후 타환이 기승냥(하지원)을 위해 피영희를 준비하라는 말을 했꼬 이를 들은 골타의 눈빛이 매섭게 변하며 골타 정체가 매박상단 수령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기황후’ 골타정체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골타정체가 정말로 매박상단 수령인가” “‘기황후’ 골타정체, 과연 반전이 있을 것인가” “‘기황후’ 골타정체 너무나도 궁금하다” “‘기황후’ 골타정체 어서 공개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비수(유인영)가 왕유(주진모)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고 있는 MBC ‘기황후’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기황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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