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일본배우 오구리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쿠로키 메이사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3월19일 뉴스포스트세븐 등 온라인매체들은 “오구리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3월11일 도쿄 시내에 위치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단 둘이 시간을 보냈다”며 불륜설을 제기했다.
특히 오구리슌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일본에서 톱스타 위치에 올라있는 만큼 일본 열도 뿐만아니라 국내 역시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유명세를 탄 오구리슌과 불륜설이 돈 쿠로키 메이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쿠로키 메이사는 1988년 생의 여배우로서 브라질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연예인이다.
2004년 연극으로 데뷔한 이후 매년 다양한 연극과 영화 그리고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모델로서 눈에 띄는 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데뷔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쿠로키 메이사는 2012년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속도위반 결혼을 발표한 뒤 같은 해 딸을 출산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정말 불륜일까” “쿠로키 메이사 오구리슌은 친구일 수도 있자나” “쿠로키 메이사와 오구리슌은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모두 가정이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쿠로키 메이사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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