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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포스터 위해 알몸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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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포스터 위해 알몸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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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신동엽이 E채널 ‘용감한 기자들’ 포스터 촬영을 위해 알몸 투혼을 펼쳤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방송 50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촬영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MC 신동엽과 패널 홍석천, 김태현, 김정민, 레이디 제인의 재치 있는 포즈와 컨셉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공개된 포스터 속의 신동엽은 양말만 신고 알몸 상태로 신문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두 다리를 모은 채 ‘섹드립의 신’다운 신동엽 특유의 음흉한 표정이 압권이다. 실제로 상의를 벗은 채 촬영을 진행한 신동엽은 부끄럼 없이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로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용감한 기자들’ 제작진은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는 신동엽 덕분에 재미있는 포스터가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신동엽만이 보여줄 수 있는 진행으로 ‘용감한 기자들’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6일에 방송될 ‘용감한 기자들’ 52회 방송에는 구성애와 신동엽의 이름을 합친 ‘신성애’라는 새로운 19금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신동엽은 김태현이 지어준 별명에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채널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용감한 기자들’ 50회 특집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31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신동엽이 직접 입었던 명품 자켓, 낸시랭 패러디로 화제가 된 김태현의 호랑이 인형 등 다양한 스타의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알몸 포스터로 몸소 19금을 실천한 ‘용감한 기자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E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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