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모전여전(母傳女傳). 이 말을 그대로 실천하는 연예인 모녀가 있다. 바로 견미리와 그의 두 딸 이유비, 이다인.
최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럭셔리한 웨딩숍 CEO 이태리로 분한 견미리는 깍쟁이 엄마이지만 러블리한 매력을 마구 발산하는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다. 견미리는 중견배우계의 김태희라고도 불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우윳 빛깔 피부를 가졌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에 우아한 매력까지 풍기는 견미리. 80년대 리즈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아름다운 것이 신기할 정도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떠도는 그의 옛날 사진은 지금 시점에서 봐도 단연 미녀의 기준에 부합한다.
이러한 견미리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이유비와 이다인은 뛰어난 외모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았다.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외모에 뽀얀 피부, 가느다란 팔다리는 남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의 깜찍한 동생 강초코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이유비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 역을 맡아 어려운 사극 연기 도전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후 큰 눈망울과 상큼함을 무기로 SBS ‘인기가요’ MC 자리까지 꿰차는 등 신인답지 않게 거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여리여리한 몸매에 긴 생머리, 하얀 피부는 뭇 남성들이 설렐 만한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각종 시사회에 등장하는 이유비의 사진에서는 우윳 빛깔 피부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배우다. 9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그는 청초하면서도 수수한 마스크를 자랑한다. 이다인은 비스트의 이기광과 함께 tvN 드라마 ‘스무 살’에 등장해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스무 살 혜림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이다인은 얼마 전 손예진, 문채원이 거친 한 유명 음료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를 준비를 마쳤다. 음료의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이다인은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여배우 중 한 명이다.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는 같은 DNA를 가진 것 외에 누가 봐도 매력적인 하얗고 뽀얀 피부를 가진 피부 미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잡티 없이 맑은 이들의 피부는 여자라면 누구나 부러워하지 않을까.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뿐만 아니라 많은 여배우들이 HDTV도 무색하게 만드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스타들은 이러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피부 관리실에서 수십만 원어치의 관리를 받거나 나름대로의 뷰티 노하우를 발휘한다.
스타들만큼의 관리는 아니더라도 스페셜한 제품으로 꾸준히 홈케어를 해준다면 얼마든지 뽀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화장품을 매일 꾸준히 사용해 주는 것은 에스테틱숍에서만큼의 경제적인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안회춘크림’, ‘흔적완화크림’이라는 별칭을 가진 마유크림은 게리쏭 9컴플렉스로 풍부한 마유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다. 말기름으로 만들어진 마유성분은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주고 피부 사이사이에 수분을 채워 피부의 힘을 한층 강화해 준다.
피부가 건조하면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겨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는데 이는 뽀얀 피부와는 멀어지는 일이다. 마유크림 속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층과 유사한 것으로서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피부 수분막을 형성하므로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의 피부처럼 하얗고 뽀얀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최고의 뷰티 아이템이다.
(사진제공: 게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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