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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 선정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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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오는 5월 개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이 공개됐다.

3월12일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발표”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을 공개했다.

한국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으로는 박사유-박돈사 감독의 ‘60만번의 트라이’, 장우진 감독의 ‘가을방학’(가제), 이원회 감독의 ‘그댄 나의 뱀파이어’, 김진무-박가희-주성수-정원식 감독의 ‘레디 액션 청춘’(가제), 유영선 감독의 ‘마녀’, 정병식 감독의 ‘몽키즈’, 이경섭 감독의 ‘미성년’, 양지은 감독의 ‘숙희’, 김지곤 감독의 ‘악사들’, 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 그리고 모현신 감독의 ‘포항’ 등 총 11편이다.

이에 대해 JIFF 수석 프로그래머 김영진은 “이번 올 한국경쟁 부문 상영작들 선정 기준은 첫째, 우선적으로 신인감독들의 작품에 주목했다”면서 “그보다 경력이 많지만 주목할 만한 성취를 보인 감독들의 작품은 곧 발표될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 배치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5회 JIFF는 오는 5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전주에서 열린다. (사진출처: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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