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김치윤 기자] tvN 드라마 '응급남녀' 현장공개가 6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진전읍 맹가노니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배우 최진혁, 송지효가 연기하고 있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으로 헤어졌다. 하지만 응급실 인턴생활로 부부였을 때 미처 몰랐던 모습을 보며 오창민은 전처 오진희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 여기에 응급실 치프 국천수(이필모) 역시 진희에 빠지며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11회까지 진행됐으며, 평균 시청률 4.1%(닐슨코리아기준)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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