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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디자인 졸업 작품전’ 화제작, 2년 연속 라사라패션전문학교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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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제 3회 대한민국 대학생 디자인 졸업작품전(GDEK)이 2월21일에서 27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졸업생 김지은, 홍진솔, 이리나의 공동작품 ‘알리 로페즈’가 주목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졸업생 유동석의 작품 ‘2D-deconstruction’이 디노마드 주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비 디자이너 40전’ 패션 부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돼 호평을 받았다.

디노마드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2013년 ‘잇다’라는 주제에 이어 2014년 ‘사이’라는 주제로 건축, 실내, 산업, 공예, 시각, 패션의 6개 분야 200개 대학에서 참여했고 300여개의 디자인 졸업 작품을 전시했다.

2년 연속 대학생 디자인 졸업 작품전을 관람해 온 관계자는 “라사라패션전문학교 학생들의 작품은 독특한 개성과 편안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모던한 작품으로 관련 기업 및 현직 디자이너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61년 설립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패션 디자인 및 패션 비즈니스 전공의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 과정, 국비 과정, 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패션 업계에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취업시키며 독보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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