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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살인마 이민기의 오싹한 어린 시절 공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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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살인마 이민기의 오싹한 어린 시절 공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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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영화 ‘몬스터’에서 이민기가 연기해 화제가 된 냉혹한 살인마 태수의 어린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3월4일 영화 ‘몬스터’ (감독 황인호) 제작진은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의 어린 시절이 담긴 프리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태수는 순진한 얼굴을 한 채 아무 감정 없이 “형아 내가 죽여 줄까?”라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속에는 굴러다니는 농약병과 더불어 겁에 질린 듯한 태수의 형 익상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황인호 감독은 “태수는 어떤 계산도 없고 자비심도 없는 캐릭터다. 오직 가족에 대한 그리움만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고 태수를 연기한 이민기는 “시나리오를 읽고 태수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 태수는 사연과 아픔이 있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일에 싸인 태수의 이면을 볼 수 있는 프리퀄 영상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몬스터’는 3월13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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