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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오늘(3일) 첫 방송…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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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드라마 ‘신의 선물’ 첫 방송이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3월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서 주인공을 맡은 이보영과 그를 중심으로 정겨운 김태우 조승우가 이끌어갈 스토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은 시사교양작가 김수현(이보영)과 과거 속 남자인 경찰 연우진(정겨운)과 현재의 남자 인권변호사 한지훈(김태우) 그리고 새로운 과거 남자인 흥신소 사장 기동찬(조승우)을 중심으로 현재와 과거 그리고 새로운 과거를 넘나드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엄마와 납치범이 벌이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오늘(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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