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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17kg 체중 증가 “밀라노 행 취소 후 모든 것이 물거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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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17kg 가량 체중이 늘어난 사실을 털어놨다.

2월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2’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에 탈락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한 달 전 탈락 당시와는 달라진 외모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은지원은 “홍철아”라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고 노홍철은 “나 좀 변했지? 복을 많이 받았어요”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홍진호는 “17kg 쪘다고 하더라”라고 대꾸했고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밀라노행이 취소된 뒤 살이 많이 붙었다. 모든 것이 거품이 되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17kg 대박이네” “노홍철 17kg 얼마나 달라졌나 했더니” “노홍철 17kg 보기만 해도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2’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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