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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가미, 드라마 속 웨딩 반지로 인기 “여주인공들이 사랑한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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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드라마 속 결혼식, 프로포즈 장면은 보는 이들도 설레게 할 만큼 중요한 장면이다.

최근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장채리 역을 맡은 조안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배우 유진이 프로포즈를 받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여주인공들이 착용한 반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웨딩 링으로 알려졌다.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주얼리 디자인이 까다로운 여배우들에게도 어필한 것. 

‘빛나는 로맨스’ 장채리의 결혼 반지는 바이가미의 대표 웨딩 링 디자인인 오브제이다. 오브제는 사랑하는 남자의 프로포즈에 감동을 받은 여성의 행복한 눈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물방을 모양으로 밴드 측면에 메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경수(엄태웅)가 정원(유진)을 위한 프로포즈 반지 역시 바이가미의 베이직 유리 제품이다. 베이직 유리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웨딩 링으로 우아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 속에서 바이가미의 제품이 인기를 얻는 것에 대해 바이가미 수석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웨딩 링도 예전같이 화려한 제품만 사랑받는 시대는 지났다”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웨딩 링을 찾는 신부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가미의 주얼리 디자인은 트렌드를 앞서고 브랜드만의 컬러를 디자인에 넣은 것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MBC ‘빛나는 로맨스’,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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