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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잇따른 결혼 발표! 그들의 예물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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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최근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심이영-최원영 커플에 이어 이태란, 유리, 조은지, 오지호 등 많은 스타들이 봄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가장 먼저 웨딩마치를 올리는 스타는 가수 유리로 2월22일에 결혼을 하며 심이영-최원영 커플은 2월28일, 이태란은 3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뒤이어 오지호와 조은지는 각각 4월과 5월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스타들의 결혼식은 언제나 대중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들의 웨딩 화보부터 결혼 예물, 예식장, 신혼여행 등 결혼과 관련된 모든 것들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결혼을 앞 둔 예비부부들에게는 좋은 결혼 바이블이 되기도 한다.

▶▷ 스타들의 결혼 준비 


결혼을 앞둔 스타들이 결혼식 전 가장 신경 써서 준비하는 것은 웨딩 화보와 결혼 예물이다.

신랑신부의 아름다운 웨딩 화보는 결혼 전 공개되면서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최근 웨딩화보 트렌드는 인위적인 것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다. 화려한 장소, 포즈보다는 내추럴하게 웃는 모습이나 서로 바라보는 포즈로 더욱 세련된 화보를 완성한다.

또한 스타들의 웨딩드레스 역시 슬림 라인의 드레스와 레이스 소재가 인기를 얻고 있다. 몸매를 강조하는 머메이드 라인이나 A라인 드레스가 사랑받고 있으며 우아하면서 단아한 느낌을 강조하며 베어백 드레스도 인기다.

여자 스타들이 결혼 예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다이아몬드 반지. 오래 착용해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반면 남자 스타들이 선호하는 결혼 예물은 시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스타들의 결혼식 ‘예물’ 인기 디자인은?


결혼 예물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반지다. 특히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결혼식을 더욱 빛나게 해줄 아이템은 단연 다이아몬드 반지다.

스타들이 주로 선호하는 결혼반지는 화려한 것보다는 심플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 심플한 화이트 골드 반지에 하트 모양의 다이아몬드로 여성미를 더하거나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결혼 예물은 단순히 고급스럽고 값비싼 물건만이 아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고귀하고 희소성있는 디자인과 퀄리티는 결혼 예물의 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것이다”고 설명했다.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가미의 웨딩반지 끌로에는 심플한 일자 밴드의 메인링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가드링을 더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웨딩 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바이가미의 유 리네아는 U자 모양의 밴드와 큰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하고 고전적인 멋을 더해준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와이즈웨딩, 스타페이지엔터테인먼트,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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