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아직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날씨지만 결혼을 발표하는 스타들로 연예계에는 벌써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듯하다.
결혼을 짐작할 수 없었던 스타들이나 속도위반을 고백하며 결혼을 발표하는 스타들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하지만 어떤 과정이든 인륜지 대사(人倫之大事)인 결혼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을 만한 일이다.
2014년이 채 두 달도 가시지 않은 시점이지만 벌써 많은 스타가 결혼을 발표하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연애하며 사랑을 키워온 스타들. 2014년에 품절되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2014년 품절녀, 품절남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과 ‘결혼의 여신’으로 작년 한 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던 이태란이 얼마 전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똑 부러지는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태란은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씨와 3월 초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오지호는 3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촬영을 한창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오지호는 2년간의 열애 끝에 미모의 의류업계 종사자와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진짜 커플이 된 심이영, 최원영 커플도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명 ‘영영커플’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을 함께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누구보다도 예쁘고 멋있게 보이고 싶은 결혼식 당일. 이날을 위해 신랑 신부는 무던히도 노력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여러 에스테틱숍에서 받을 수 있는 ‘신랑신부 관리’는 단연 인기다. 고액의 관리에도 불구하고 결혼식 당일을 위해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가격 때문에 에스테틱숍 방문을 망설이는 것이 사실이다. 결혼을 앞두고 피부 관리에 고민이라면 금 성분이 들어간 스킨케어 제품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피부 관리의 강자로 떠오르는 성분인 금 성분이 들어간 스킨케어로 꾸준히 관리해보자. 피부 정화와 해독, 피부 톤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금은 노화를 지연시키는 성분으로 오래 전부터 항산화와 디톡스를 위해 활용되어 왔다.
또한 금은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 효과도 있어 결혼을 앞두고 급 다이어트에 돌입한 신랑 신부에게도 제격이다. 그렇기에 촘촘히 박힌 금가루가 눈에 보일 정도로 순금 함유량이 높은 ‘골드 EX 로션과 크림’이 결혼을 앞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두 단계의 스킨케어만으로도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골드 EX 로션과 크림은 보습과 미백에 좋은 금을 피부에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벼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매일 매일 금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으로 스킨케어를 해준다면 결혼식 당일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제공: 로얄코스메틱, 영화 ‘굿 위치스 기프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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