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모바일의 사용과 그에 따른 소비 활동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외출할 때 반드시 스마트폰을 가지고 나간다고 응답한 사람은 63%, 스마트폰을 이용해 매일 인터넷을 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72%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 이는 당연한 일이 아닐까.
요즘은 지하철만 타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애용하는지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승객이 고개를 아래로 떨어뜨리고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반면 동행하는 이와의 대화는 눈에 띄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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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건강에 적신호를 보낸다. 실제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허리나 목디스크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거나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하는 행동은 척추를 휘게 만들고 체형 또한 비뚤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목디스크는 단순히 목의 통증만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화면을 장시간 들여다보는 것이므로 시력저하는 물론 어깨 결림과 팔 저림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며 이는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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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인대의 이완이 발생하기 쉬운데다 무거운 머리를 지탱해야 하므로 늘 관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스마트폰 사용에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으로 거북목까지 발생한다면 심각한 목디스크를 피해갈 수 없다.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태블릿 PC등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평상시에 한 시간 간격으로 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기능성베개를 사용해준다면 금상첨화.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면서도 목디스크와 척추건강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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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진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누다베개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숙면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인해 비뚤어진 체형을 교정해주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기능성베개다. 이미 국내에서는 대한 물리치료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증 받아 병원이나 척추 교정실, 재활운동센터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친환경 무독성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가누다 견인베개는 숙면을 취하기에 알맞은 쿠션감을 자랑한다. 베고 자는 것만으로도 지압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인한 목의 뻐근함을 이완하고 목디스크를 자가적으로 치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자면서도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척추 교정을 할 수 있다. 어깨와 목 결림을 완화시켜줌은 물론 불면증이 있는 사람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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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베개는 도수치료 기법과 인체공학이 결합한 베개로 척추의 바른 배열을 유도하며 뇌척수액의 흐름을 정상화하여 수면을 취하게 한다. 이는 우리 몸의 에너지를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미 우리 생활 속의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이러한 스마트폰을 조금 더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개인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더이상 스마트폰으로 인한 목의 통증을 간과하지말자.
(사진제공: 가누다, , 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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