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가인이 KBS ‘뮤직뱅크’의 무대에 앞서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2월7일 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기실의 가인! 귀여운 강아지와의 셀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가인은 블랙 앤 화이트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내츄럴한 메이크업으로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사진 속에서 가인은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니사이즈의 귀여운 강아지를 한 손에 안은 체 깜찍한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가인은 지난 6일 자정, 세번째 솔로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을 발표하고 1년 4 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 연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휩쓸며 화제몰이 중이다.
이번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은 가요계 대표 콤비인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이민수가 가인을 위해 작업한 곡으로 연예인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소문’과 ‘진실’이라는 과감한 소재를 활용한 펑키한 팝 음악이다.
한편 가인은 오늘(7일) 6시30분 방송되는 KBS’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사진출처: 가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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