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그룹 바이브가 새로운 앨범 트랙리스트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월7일 바이브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바이브 정규 6직 앨범에 수록될 10곡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을 암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지난해 12월 선공개했던 ‘천국’을 포함해 ‘그때는 몰랐었던 일’ ‘집사람’ ‘연습’ 등 총 10곡의 트랙이 담겨있다.
또한 바이브의 영문표기 ‘VIBE’의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일러스트를 통해 화려하게 표현된 류재현 윤민수의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간 발표하는 앨범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바이브인만큼 이번 6집 앨범을 통해선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바이브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담아낸 10곡으로 정규 6집 앨범을 탄생시켰다”며 “곧 발매 예정인 바이브의 정규 6집 앨범에 음악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규 6집 앨범 트랙리스트를 깜짝 공개한 바이브는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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