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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손예진 이어 ‘보브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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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클라라가 LG생활건강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프로야구 ‘시구 요정’으로 급부상, 방송과 잡지 등 미디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를 보브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것. 

클라라는 2월 초 신제품 ‘보브 캐슬듀 하이글로시 립루즈’ 지면광고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TV 및 인쇄 광고등을 통해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다. 

LG생활건강 브랜드 관계자는 “클라라는 강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섹시함과 청순함, 발랄함 등 팔색조 매력을 갖춘 스타다.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가 소비자에 전달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인턴 의사로 출연하고 있다. 그 밖에도 영화 및 버라이어티 쇼를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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