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을 모티브로 다양한 디자인을 제시하는 러브캣이 세계적인 모델 아나이스 폴리오트와 2014년 S/S 광고 캠페인을 함께 했다.
아나이스 폴리오트는 선한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얼굴과 빼어난 각선미로 패션 및 뷰티 분야를 평정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톱모델’이다.
또한 톱모델만이 선정될 수 있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2014년 새로운 엔젤로 활동하는 등 앞으로의 커리어가 기대되는 차세대 베이글녀이다.
이번 시즌 브랜드의 새 얼굴로 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관계자는 “그는 순수한 소녀적 감성뿐 아니라 성숙한 여성미까지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브랜드의 업그레이드 된 프렌치 시크룩과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브캣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모던&스윗 페미닌을 중심으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성숙하고 클래식한 로맨스를 표현한 다양한 핸드백과 지갑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들도 빠진 ‘레드’의 다채로운 변신!
▶국경 허문 쇼핑 시대… ‘해외 직구’ 열풍
▶생각보다 쉬운 ‘청담동 며느리룩’ 스타일링 팁
▶[해외 스트릿패션] “지금! 뉴욕의 거리패션은?”
▶ 모델 vs 스타, 스타일 대결 “같은 옷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