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그렉 로시어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그렉 고시어 신임 사장은 1992년 헨켈에 입사해 세일즈 매니지먼트와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미국 미시건주 메디슨 하이츠,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해 글로벌 경영 감각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2008년 헨켈 아시아·태평양 지역 접착 테크놀러지스 이사로 중국 상하이에 부임했고, 그 뒤 일본 요코하마에서 2년 동안 헨켈 오토모티브 비즈니스를 담당했다. 2013년에는 헨켈 오토모티브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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