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민낯 공개에 이어 ‘쌩발’과 함께 가장 은밀한 속살(?)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W 1월28일 방송될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리지와 정아는 청담동의 유명 토탈 케어살롱을 방문해 걸그룹의 쌩발을 최초로 공개하는 용감함을 과시했다.
풋 토탈 케어 서비스의 취재를 위해 자연스럽게 발을 공개하게 된 리지와 정아는 걸그룹의 신비감 유지를 위해 공개하기 꺼리는 ‘쌩발’과 ‘각질 관리’ 등 적나라한 발 관리 단계를 ‘뷰티바이블’을 위해 거리낌 없이 보여줬다는 후문.
특히 지난 홍콩 편에서 일명 ‘콩눈이 왕눈되는 법’이라는 셀프 메이크업 법을 알려주며 민낯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던 리지는 이번에 생 발까지 공개하게 된 셈. 그러나 각질관리 중 생각보다 살의 잔해들이 디테일하게 드러나 크게 당황하던 리지는 곧이어 체념한 듯 ‘리지의 각질타임’이라는 신규 코너까지 만들어 예능감을 잃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주연과 가은은 새로운 취재 유닛을 결성, 지난 홍콩 ‘코스모프로프’ 촬영 시 주연을 도와주었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무진 부원장에게 설날 감사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 세배를 받은 무진 부원장은 세뱃돈 대신 기꺼이 스타들의 특급 뷰티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것으로 화답, 이에 가은은 ‘뷰티바이블’을 위해 기꺼이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KBS W (화) 밤 9시, KBS Joy (화) 밤 11시 KBS Drama (일) 새벽 1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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