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팬들에게 간식을 선물해 화제다.
1월27일 소속사 측은 “달샤벳이 지난 26일 홍대에서 진행된 미니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직접 간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특히 달샤벳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사인회 현장에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치킨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달샤벳 멤버들이 선물한 치킨 상자에는 ‘치킨보다 달링이 좋다’라는 귀여운 문구가 쓰여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달샤벳은 “컴백 후 팬들에게 치킨을 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다”고 밝히며 “항상 무한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달샤벳은 지난 7일 미니앨범 ‘B.B.B’로 컴백해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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