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월27일 순수 자연주의 화장품 ‘웰코스’는 서현진이 전속 모델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서현진은 드라마 ‘신들의 만찬’ ’오자룡이 간다’ ’불의 여신 정이’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 가능한 배우다. 현재 방영 중인 MBC 특별기획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수백향 공주 설난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코스 측은 이번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서현진이 여성스럽고 단아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웰코스가 지향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웰코스의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많은 고객들에게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웰코스는 지난 1986년 창립되어 순수 자연주의 화장품 ‘과일나라’, ‘첫물녹차’, 한방브랜드 ‘효연’ 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배용준과 전도연, 핑클, 차태현, 김현주, 박예진, 남상미, 이시영 최근에는 박세영까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전속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제공: 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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