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총리와 나’ 윤아가 화보를 방불케 하는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측이 극 중 남다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아의 화보 같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눈부신 순백의 자태와 더불어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얀 설원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빛나는 도자기 피부와 인형처럼 커다란 눈망울은 윤아의 물오른 미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윤아는 앙증맞은 털장갑과 노란 헬멧을 착용한 채 상큼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13회 방송분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권율(이범수)의 아내 박나영(정애연)이 나타나 권율과 다정(윤아)의 사랑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드라마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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