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구은애가 구재이로 예명을 바꾸고 더좋은 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월24일 더좋은 이엔티 측은 “구은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 구재이라는 예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좋은 이엔티는 송승헌, 채정안, 김민정이 소속된 곳이다. 구은애는 이곳에서 이제 구재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출발을 하게 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구재이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연기자로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새로운 마음에서 구재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재이는 이번 전속계약에 대해 “앞으로 여배우 구재이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더좋은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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