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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끓는 청춘’ 자연미인, 박보영&이세영의 컬러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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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큰 눈, 높은 코, V라인 얼굴. 대중은 이제 천편일률적인 얼굴은 실증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힘입어 동글동글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얼굴의 여배우들이 뜨고 있다.

배우 박보영, 이세영은 대표적인 자연미인 여배우로 영화 ‘피 끓는 청춘’을 통해 뭉쳤다. 편안한 인상과 이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애티튜드는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자연스러운 얼굴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보디라인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링과 포인트 주얼리는 이들에게 있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얼굴을 살려주는 요소일 것. 1월15일 있었던 영화 ‘피 끓는 청춘’ 언론 시사회의 두 여주인공의 패션과 주얼리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 박보영 ‘핑크’로
   컬러 포인트 이어링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만큼 삼촌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 영화 ‘피 끓는 청춘’에서는 그런 그녀가 캐릭터 변신을 꽤해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을 연기한다. 사랑스러운 외모의 그녀가 거친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영은 ‘피 끓는 청춘’ 언론 시사회에서 러블리하고 단정한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핫 핑크 스커트, 허리 라인에 유색 주얼 팬던트가 박혀 컬러의 경쾌함을 돋운다.

핑크 스커트가 포인트인 만큼 그녀의 주얼리 역시 유색의 컬러감이 강한 이어링을 선택했다. 과하지 않고 단정해 보이면서도 컬러 매치가 완벽히 이루어져 스타일 또한 챙겼다.

■ 이세영 ‘유색 브레이슬릿’으로
   무채색 스타일링에 원 포인트


주목받는 아역 배우였던 이세영이 본격적으로 성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미모까지 갖춘 여배우로 성장한 것. 이세영은 이번 영화 ‘피 끓는 청춘’을 통해 성인 배우로서 본격적인 스크린 활동에 돌입했다.

그녀는 ‘피 끓는 청춘’ 언론 시사회에서 레이스 소재의 A라인 원피스와 레이스 소재의 앵클 부츠를 매치해 러블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극대화 했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또한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블랙&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진 그녀의 스타일링이 자칫 나이에 비해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점에 착안. 경쾌한 컬러의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원 포인트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뮈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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